◀ 가 개설, 운영중인 성인사이트 EROS. ⓒ동아닷컴 에로스 캡처화면
성인사이트 개설하지 않아도 각종 성인 광고, 언론사 홈페이지에 버젓이 활개
별도로 스포츠 신문을 발행하지 않는 역시 자사 홈페이지인 을 통한 성인 컨텐츠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내 사이트에는 가 개설한 성인사이트 EROS(eros.donga.com)가 링크돼 있다.
EROS는 겉보기에는 성인들을 위한 성 고민과 상담을 하는 듯하면서도 ‘성인컨텐츠’란을 클릭하면 아예 특정 성인사이트로 연결된다. 연결되는 성인 사이트는 KC NET이 운영하는 ‘노브라TV’로 을 비롯해 과도 성인컨텐츠 제휴를 맺어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는 성인사이트다.
특히 내 무료로 운영중인 포토&동영상 코너에는 조잡한 성인화보 사진들이 띄어져 있는데 사진 1장당 조회수가 1천건을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자사가 발행하는 무료스포츠지 을 위주로 성인컨테츠 사업에 열심이다. 역시 아예 ‘체리’(cherry.hankooki.com)라는 성인사이트를 따로 개설해 독자들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하루 2천원만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선전하며 돈벌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