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 저희 아버지 상사시에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조문하여 주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장님 이하 여러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각별하신 조위와 후의를 베풀어 주시어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살아계실때 좀더 잘모시지 못한 부분에 후회가 많이 됩니다
남은 49재라도 조문해 주신분들의 성의를 담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의당 찿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건강한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정민/배상